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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부에서도 전국민이 즐거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추석을 즐길 수 있도록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다양한 추석민생안정대책 중 나에게 해당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책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이 글을 통해 핵심만 쉽게 알려드릴게요~
바로 시작합니다.
1.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강화
어려운 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43조원을 대출 및 보증 형태로 지원합니다.
소상공인이라면 주저마시고 바로 신청하세요!
2. 임시공휴일 지정 등 내수 활성화
이번 추석에 개인적으로 가장 기쁜 소식은 바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입니다.
추석연휴와 개천절을 이어주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 휴일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 휴가 기간을 이용하여 해외 여행을 가기에도 좋습니다. 해외 여행을 가기 전 여권 유효기간을 꼭 확인해보시고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간편하게 여권을 재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연휴기간에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존 30만장에서 60만장으로 정부 숙박쿠폰을 확대 발행한다고 하니, 국내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께는 아주 좋은 기회로 보이네요
또한, 추석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어 부담없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추석 성수물품 가격 안정
매년 명절때마다 장보러 가서 물건의 가격표를 보고 깜짝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시장은 수요공급 법칙에 따라 공급은 같은데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 당연히 비싸집니다.
정부에서는 추석 물가안정을 위하여 가장 많이 찾는 20개 품목을 약 16만톤으로 역대 추석 최대 규모로 공급합니다.
* 주요 성수품 공급량: 농산물 3.4배, 축산물 1.3배, 수산물 1.7배 등
이로 인해, 해당 물품의 평균 가격을 전년 추석 대비 5% 이상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좀더 가볍운 마음으로 추석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겠습니다.
추석 보너스 등 현금으로 물품을 구매하신다면 반드시 현금영수증 발급은 필수인거 아시죠?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부하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고 포상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물건을 구매하였는데 현금영수증 발급을 안해준다면, 주저없이 신고하고 포상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추석민생안정대책으로 농축수산물의 가격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하여 최대규모 예산을 투입합니다.
온라인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에서 추석 성수품을 최대 40~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전통시장에서는 농축수산물 할인율이 기존 20%에서 30%로 상향됩니다.
특히, 명태, 고등어 등 추석명절 전 요리 등에 항상 등장하는 주요 수산물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추석민생안정대책에 대해 핵심만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